남미의 시작 페루 9월 음식축제,쿠스코
남미의 로망 마추픽추 요즘 몇년동안 남미로 여행가는 이들이 아주 많으며 남미에 대한 가이드북과 정보 등도 쉽게 구할 수 있는데 남미 최고의 미식여행지로 매월 9월 열리는 미스투라(Mistura) 가 유명하다.. 한국에서 미국 캐나다를 거치거나 호주 뉴질랜드 또는 유럽 아프리카를 통해 페루 리마에 올 수 있으며 일반적인 남미여행은 페루에서 시계 반대방향인 볼리비아로 내려가게 되는데, 수도 리마에서 중심가와 해변 등을 다니며 남미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져 본다. 리마 거리에서 적응중 페루는 한반도 6배 넓은 면적으로 산악지대와 사막 열대 아마존 우림이며 페루 한 나라만 제대로 여행하려면 이동시간도 많이 걸려 한달 이상이 걸린다. 이제 페루여행의 핵심인 쿠스코를 가는데 그동안 TV와 언론 등에서 워낙 많이 소개되어 낯설지가 않은 편인데 거리가 비행기는 한시간 10분 걸리지만 버스는 험한 길로 22~24시간 정도이다. 그리고 수도 리마는 해발 0에서 시작하지만 쿠스코는 3,400미터, 남미여행의 가장 골칫거리는 고산병으로 나이와는 관계없고 걸음을 천천히 하며 음주 금지,휴식 철저…